동생 밍키가 어찌나 안에 들어가 보고 싶어해서 > 기타문의

동생 밍키가 어찌나 안에 들어가 보고 싶어해서새집으로 이사오고 편안한 여유!하우스 구매시 집안에 까는 순면 저지패드가 함께 제공되는데택배 박스 구석 구석 냄새맡고 발로 툭툭 쳐보기도 하고 포장 상태 열심히 검사 중입니다동생 밍키는 코코가 사용하던걸 물려받고드디어 코코가 저를 쳐다보기 시작합니다. 엄마!! 이거 입구 못찾겠어요~~ 빨리 도와달라는 애뜻한 눈망울로 저를 쳐다보기 시작합니다.열심히 먹던 개껌도 거실 바닥에 내버려두고 코코와 밍키는 입구찾기 놀이에 정신이 없습니다.견고하면서도 강아지들이 움직이고 뛰어도 흔들리지 않게 프레임 홀더와 홀더 서포트로 견고하게 제작된 강아지를 위한 안락한 집입니다.가끔 이런거 보면 똑같은걸 2개를 사야하나 싶은 짠한 마음도 들지만, 밍키는 코코가 가지고 있거나 있는 공간이 모두가 샘나는 스타일이라 몇일 지나면 이 집도 밍키가 떡하니 차지할 듯 ㅎ그래도 1시간 가까이 집에 들어가 있고 해서 좀 나아졌는지 밍키야 들어가봐 하고 제가 밀어 넣어도 가만히 잘 았네요 ^^▲ 새집에 들어가 보고 싶어서 애간장 타는 밍키코코가 새집 정리중인데, 동생 밍키가 자꾸 안으로 들어올려고 찬스를 보고 있으니 코카가 눈을 째려보면서무단 주거침입으로 신고할 분위기를 보이니쫄보 밍키가 겁먹어서 뒷걸음까지칩니다 ㅎㅎㅎㅎㅎ강아지를 입양하면 챙겨야할 몇가지 중에코코는 역시 집주인의 포스가 느껴지듯이 여유롭게 편안한 표정이네요 ㅋㅋ 역시 집주인이 좋은겨~~안에 들어가고 싶어서 안절부절 해도 굳굳하게 엎드려서 새집을 행복함을 만끽하는 코코의 여유로운 모습언니야 나도 구경하면 안되?똑똑!! 새집줄게~ 헌집다오!!밍키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서 코코가 나오길 기다리지만, 7살(코코)의 경륜이 그냥 먹은게 아니란다 밍키야~~새로운 강아지하우스가 너무 부러운 밍키집주인 코코가 오기까지 새입자 밍키는조금이라도 이렇게 새집의 분위기에 취해보는가 봅니다.코코는 집주인, 밍키는 새입자집주인 코코도 집 지키는게 힘든지변신가능한 강아지계단과 강아지집 모두 디팡 제품인데얼마전 디팡 제품의 계단도 너무나 잘 사용중인데, 이번에는 넘 오래된 코코의 헌집을 버리고 새집으로 이사가려고 애견하우스를 새로 들여놓았네요강아지집도 반드시 포함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집을 만들어 주게 되면 독립적인 나만의 공간이 생기면서 안정된 장소로 인식하게 되어서 분리불안이 해소되기 때문에 반드시 애견하우스는 꼭 갖춰줘야 합니다.디팡 강아지집은 일반 프라스틱과 달리 메탈 프레임으로 뼈대가 만들어져서모든 택배 박스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말티푸 밍키(여, 2살)는하염없이 그렇게 동생밍키는 코코가 쉬하러 나오기만 기다렸답니다.ㅎㅎㅎ마냥 부러운 듯 한없이 쳐다보는 밍키택배 박스에서 꺼낸 강아지하우스가 비닐로 포장이 되어 있으니 울 코코는 입구가 어디있는지 못찾아서 여기저기 정신이 없습니다. 저자는 2004년 인도양 쓰나미 때 제기된 ‘하나님은 그때 어디 있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남겼다. 쓰나미 발생 20주기를 맞아 희생자 유족들이 지난해 12월 태국 팡응아주 쓰나미 추모 공원에서 고인을 추모하는 모습. AP뉴시스 지진과 해일 등의 천재지변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꼭 나오는 말이 있다. “무고한 이들이 고통받는 지금, 하나님은 뭘 하고 있는가.” 극한 상황에서 절대자의 책임을 따져 묻는 건 인간의 본능인지도 모른다. 무신론자인 영국 소설가 존 파울즈는 아내를 먼저 떠나보낸 뒤 “존재하지 않는 누군가에게 매우 화가 났다”고 당시 감정을 술회했다.인류를 우연히 생겨난 존재로 믿으면서 결백한 이들의 고통과 죽음에 의분을 품는 건 모순이다. 우주를 주관하는 절대자가 있고, 그가 세운 질서가 기본적으로 질서 있고 선하다는 걸 전제할 때 인간의 분노는 비로소 정당할 것이다.스리랑카 출신 성공회 평신도 신학자인 저자는 신학과 역사, 과학의 관점에서 인간이 본능적으로 거부하는 고통과 죽음을 파고든다. 영국 런던대서 원자력 공학 박사 학위를 받고 국제복음주의학생회(IFES)와 영국 패러데이 과학종교연구소, 기독교 환경보호단체 아로샤 국제본부 등에서 활동한 그는 생태계 전체가 겪는 고통과 악의 연관성에 관해서도 심도 있게 고찰한다.‘악은 교훈을 위한 하나님의 수단’이라는, 기존의 신정론(神正論)을 반복하는 책은 아니다. 2018년 암으로 아내를 잃은 저자는 “구세주가 세상을 바로 세우기 전까지 답을 알 수 없는 질문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인간의 필연적 고통을 논한다. 고통의 때, 하나님을 믿는 이들은 자신의 고통에 무관심한 절대자의 부재에 낙심하기 마련이다. 저자는 이들에게 “탄식하며 정직하게 자신의 고통에 대해 목소리를 낼 것”을 당부한다. 그러면서 “그 탄식을 자신의 정체성 일부로 삼으라”고 조언한다. 시편 저자와 욥, 예수도 고통의 순간엔 찬양이 아닌 의심과 항의, 분노의 언어로 하나님과 소통했기 때문이다.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