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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5-05-22 17:18본문
(재)울주문화재단은 지난 13일부터 울주문화예술회관 채움갤러리에서 '1호 작품 미술장터' 시즌2를 열고 있다. "나에게 주는 선물로 샀어요.""전시장에 들어오자마자 한 눈에 들어와 골랐죠."울주문화예술회관이 지난해 첫선을 보였던 '1호 작품 미술장터'가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왔다.(재)울주문화재단은 지난 13일 울주문화예술회관 채움갤러리에서 '1호 작품 미술장터' 시즌2를 개막했다.22일 방문한 행사장엔 노년 부부 등 관람객들이 삼삼오오 관람 중이었다.이번 행사는 지역민들이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활발히 소비하고, 예술 작품 거래가 일상이 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이다.(재)울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는 작년보다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모두 풍성해졌다. 참여 작가가 90명에서 138명으로, 작품 수는 257점에서 383점으로 50%가량 증가했다.지난해 257점 중 158점이 판매돼 약 60%가 팔려나갔다. 올해는 200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개막 9일째인 22일까지 60여 점이 팔려나갔다. 참여 작가는 배자명, 윤옥란, 김옥희(이상 회화), 한효정(판화), 박외득(사진) 등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 미술인뿐 아니라 미술 단체 회원, 그림을 한창 배우고 있는 아마추어 작가 등 다양하다. '1호 작품 미술장터' 시즌2. 작품 분야는 회화가 90%이고 그 외 사진, 스텐 글라스 작업도 있었다.작품 수준도 전반적으로 향상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올해 작품 가격은 지난해 10만 원에서 1만 원 인상해 11만 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이 중 1만 원은 작가의 동의가 있는 경우, 기부할 예정이다. 현재 138명의 참여 작가 중 130명이 동의한 상황으로, 기부금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1호 작품 미술장터' 시즌2. 관객들은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으면 구매 후 전시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가져갈 수 있어 더 좋아했다.작품을 구입한 한 관람객은 현장에서 계산을 하고, 작품 구매 이유를 밝힌 후 그 자리에서 작품보증서와 함께 작품을 종이가방에 담아 들고 갔다.작품이 걸렸던 자리에는 빨간 스티커와 종이 인쇄본이 대신 걸렸고, 구매 이유가 간 서울 관악구 조원동 자율방재단원들이 여름철 풍수해 대비 빗물받이 청소 작업을 하고 있다ⓒ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구는 오는 10월 15일까지를 ‘풍수해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평년대비 올해 강수량은 40%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관악구는 침수 피해 우려 1458가구를 대상으로 저지대 물막이판 및 옥내 역류방지기를 설치했다. 또 빗물받이 1625개에QR코드로 식별번호를 부여, 민원접수부터 현장대응까지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돌봄공무원 284명, 주민 448명으로 구성된 ‘동행파트너’도 운영한다. 반지하가구 대상 ‘돌봄전화SOS’를 통해 담당공무원이 위험상황 발생 시 상황을 알리고 대피 안내를 돕는 등 재난 취약계층 소통 체계도 강화한다.관악구는 예방→대비→대응→복구 4단계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각 단계별 세부대책을 마련했다.먼저, '예방단계'에서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대형공사장 ▲돌출간판 ▲빗물펌프장 등 주요 시설 735곳과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침수취약지역 145곳에 대한 점검 및 보수를 마쳤다.중장기 목표로는 도림천 범람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항구적인 방재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 우선 신림 공영차고지 하부 및 별빛내린천 통수 단면확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대비단계'에서는 저지대 반지하 주택가의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501가구에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완료했다.QR코드를 활용해 주민들이 설치·사용·관리 방법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침수 우려 지역에 양수기 2079대와 모래주머니 3만9535개 등 수방자재를 사전에 배치했다. 저지대 및 침수 취약 지역의 빗물받이는 관리 책임자 941명과 전담 관리자 12명을 통해 집중적인 점검과 정비가 가능하도록 체계를 마련했다.'대응단계'에서는 민·관·경 '하천순찰단' 160명을 운영해 하천 범람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안전 취약지역을 점검한다. 현장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서 권역별로 ▲현장기동반과 ▲수방거점 ▲통합 전진기지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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