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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라시스[아스테라시스 제공. 재판매 및 아스테라시스[아스테라시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NH투자증권은 미용 의료기기 업체 아스테라시스에 관해 22일 "신제품 기반으로 성장 초입 단계에 진입했다"며 기업 분석을 개시했다. 아스테라시스는 눈썹 미용 기기인 '리프테라'로 사업 기반을 다졌고, 작년 고주파 피부 미용 기기인 '쿨페이즈'를 출시해 새 성장 동력을 구축하고 있다. 심의섭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쿨페이즈는 피부 쿨링(냉각) 단계에서 특허 기술을 적용, 시술 시간을 크게 줄인 획기적 장비"라며 "국내와 브라질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미국 FDA(식약처) 인증을 진행하고 있고 이를 토대로 실적 고성장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심 연구원은 올해 매출 500억원, 영업이익 190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73.4%와 185.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심 연구원은 "올해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25.6배 수준으로 기술력, 성장성, 미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복합적으로 반영되어 있다. 이런 시장 기대를 충족시킬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아스테라시스는 올해 1월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일 종가는 공모가보다 44.4% 오른 6천640원이었고, 전날(21일) 종가는 1만1천570원이었다. tae@yna.co.kr아스테라시스[아스테라시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NH투자증권은 미용 의료기기 업체 아스테라시스에 관해 22일 "신제품 기반으로 성장 초입 단계에 진입했다"며 기업 분석을 개시했다. 아스테라시스는 눈썹 미용 기기인 '리프테라'로 사업 기반을 다졌고, 작년 고주파 피부 미용 기기인 '쿨페이즈'를 출시해 새 성장 동력을 구축하고 있다. 심의섭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쿨페이즈는 피부 쿨링(냉각) 단계에서 특허 기술을 적용, 시술 시간을 크게 줄인 획기적 장비"라며 "국내와 브라질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미국 FDA(식약처) 인증을 진행하고 있고 이를 토대로 실적 고성장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심 연구원은 올해 매출 500억원, 영업이익 190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73.4%와 185.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심 연구원은 "올해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25.6배 수준으로 기술력, 성장성, 미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복합적으로 반영되어 있다. 이런 시장 기대를 충족시킬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아스테라시스는 올해 1월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일 종가는 공모가보다 44.4% 오른 6천640원이었고, 전날(21일) 종가는 1만1천570원이었다. tae@yna.co.kr 아스테라시스[아스테라시스 제공. 재판매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