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601 고양시종합운동장기분좋은 소식은 월드투어 후 한국에서 다시 한번앙코르 콘서트진행 소식을 공식적으로 밝혔다는 점! ㅎㅎ패딩, 방한화 필수 특히 핫팩이랑 수면양말, 장갑, 목도리, 방석은 꼭 챙겨가고, 여러겹으로 레이어드해서 옷입고 가시는걸 추천해요.중국에서 이번 지디 콘서트 VIP석은 암표로 999만원에 거래된 정황이 목격되기도 했고요.3월 29일 토요일부터 3월 30일 일요일까지 지드래곤 콘서트가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립니다.떼창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노래도 따라 부르지않고 ㅠ_ㅠ 심지어 '앵콜' 외치는것 대신 '소년이여' 후렴구 부르는 팬 이벤트 예정이었는데요. 감동적인 팬이벤트 장면은 연출되지 않았다고합니다.토요일 공연은기상악화(강풍)로 인해 원래 예정시작시간인 6시 30분에서 7시로 미뤄졌습니다.어제 서울도 유독 춥기도 추웠고 바람이 너무 많이불었는데요. 북쪽에 있는 고양시는 저녁내내 2도 정도에 머물렀어요.8년만의 콘서트인만큼 국내외 정말 많은 팬들이 찾았는데요. 그만큼 이슈도 많았던것 같아요. 저는 오늘 있을 막콘 다녀올 예정인데요. 아쉬웠던 부분이 개선되어 아티스트와 팬들 모두 만족스러운 공연이 되길 바랍니다️지드래곤도노래를 멈추고 뒤로 조금 가달라고 부탁할만큼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아티스트와 팬들의 안전을 위해 오늘은 무대 밑으로 내려오지 않기를 바라게 될 정도로... 영상보고 깜짝 놀랐네요..4. 중국팬 논란고양종합운동장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기온과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큰 차질없이 안전하고 질서있는 공연으로 끝나길!다만, 7시에서도 45분가량 또다시 지연되어 본격적인 공연시간은7시 45분에 시작되었습니다. 무대위에 오른 지디는 관객들에게 사과를 전하기도 했죠. (강풍때문에 무대 설비 조정으로 지연 이슈 설명)이번 지디 콘서트는 여기가 중국인가 싶을정도로 중국팬들이 많이 관람하러 왔는데요. 뭐 당연히 국적 상관없이 공연 즐기러올 수 있죠.다녀와서 후기도 남겨보겠습니다️와 요즘 유튜브에 비트박서 윙 공연 떠서 보는데 지디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할줄야 +_+추워도 이렇게 추운 날씨일줄은 예상 못한 3월말의 지드래곤 콘서트.본공연 종료 시간은 10시 좀 안되어서 끝났고, 이후 앵콜 5곡 부르고 모든 공연은10시 30분 쯔음종료되었습니다.지디 콘서트 첫날 게스트는 투애니원 소속씨엘 CL과 비트박스로 유명한윙이 출연했습니다.3. 강추위 이슈 방한 필수 준비물 챙기기VIP석 앞자리 대부분은 중국팬 점령...다만 이번에 논란이 된건중국팬들의 공연 질서와팬으로서 지켜야할 에티켓이었습니다.공연 보러온 모든 중국인들이 그런건 아닐테지만 아쉬운건 어쩔 수 없네요.어그부츠, 수면양말, 방석(플라스틱 의자라 더 추움주의), 핫팻(붙이는핫팩, 흔드는 핫팩 다 챙기기), 장갑, (털)모자, 마스크, 목도리, 바라클라바, 롱패딩 추천!지디 콘서트 시작 시간끝나는 시간부터 게스트 앵콜 준비물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던 프란체스코 토티(48)가 국내외의 거센 비판에도 러시아에서 열리는 스포츠 행사에 참석을 강행한다.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뉴스채널 스카이TG24등 현지 매체는 토티가 이날 아들 크리스티안과 함께 모스크바에 도착했다. 토티를 초청한 러시아 온라인 스포츠 베팅 플랫폼 '북메이커 레이팅스'(RB)의 아스케르 탈리조코프 최고경영자(CEO)가 공항에 마중 나와 환영했다. 토티는 오는 8일 모스크바의 이리나 비너 체조궁에서 열리는 'RB 인터내셔널 어워드 2025'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탈리조코프 CEO는 토티의 출연료에 대해 "정확한 금액은 공개할 수 없지만 6자리 유로(수억 원)가 들었다"며 "토티는 이 행사 역사상 가장 비싼 초대 손님"이라고 강조했다. 이탈리아 축구 레전드인 프란체스코 토티(48)가 국내외의 거센 비판에도 러시아에서 열리는 스포츠 행사에 참석을 강행한다.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뉴스채널 스카이TG24등 현지 매체는 토티가 이날 아들 크리스티안과 함께 모스크바에 도착했다. AP·연합뉴스 러시아가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래 국제 사회로부터 경제 제재를 받고 외교적으로 고립된 상황에서 토티의 방러 소식이 전해지자 야당 정치인과 팬들은 비판을 쏟아냈다. 일부에서는 "푸틴 정권의 이미지 세탁에 협조하는 것", "돈 앞에서 도덕을 팔았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반면 조르자 멜로니 총리 등 이탈리아의 현 집권 세력은 토티가 러시아에 가려는 것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토티는 이번 행사 참석을 앞두고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에 보낸 성명에서 "나는 정치인이 아니라 스포츠인으로서 러시아에 간다. 난 그저 스포츠의 가치를 전 세계에 전파하려는 사람일 뿐"이라며 "같은 이유로 키이우(우크라이나 수도)에도 기꺼이 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식 기관에서 '모스크바에 가지 말라'는 요청을 받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한걸음 물러설 것"이라고 덧붙였다.모스크바 시내 곳곳에는 지난달 중순부터 "제3의 로마에 돌아온 황제"라는 문구와 함께 토티의 얼굴이 실린 광고판이 대대적으로 걸렸다. 러시아인들은 모스크바를 로마와 콘스탄티노플(비잔틴 제국의 수도인 이스탄불)에 이어 '제3의 로마'로 여긴다. 토티는 2002 한일 월드컵 때 우리나라와 16강에서 맞붙은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의 핵심 멤버였다. 30년 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