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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로 도착한 QR코드만 비추면 추첨 결과가 나오는데요! 난 럭키비키니까 라고 하고 싶었지만 역시나 꽝! 일행 4명 모두 꽝! 이건 되긴 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안녕하세요.대만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2023년부터 여행지원금 제도라는걸 시행하고 있었는데요. 2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이어져서 2025년 6월30일까지 대만을 여행하는 관광객이라면 신청이 가능해요! 여행지원금 종류는 숙박과 전자바우처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시행시기기간아직 대만은 사전 입국신고서와 종이 입국신고서를 혼용해서 사용중인데요. 전 비행기에서 푹 자고 싶어서 미리 온라인으로 끝냈어요. 그리고 비행기에서 쓰려다 보면 다 영어로 되어 있어서 이게 맞는건가? 싶을때도 있잖아요. 그래서 아예 편하게 온라인으로~지원금지금까지 대만으로 떠나기전 알아두면 좋을 여행지원금과 입국신고서 작성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제가 알려드린 정보로 신나는 여행 하고 오세요!대만 여행지원금, 숙박지원금 신청2)전자바우처 또는 숙박지원금 중 선택1)대만 여행지원금 홈페이지 접속대만 타이베이No. 9號, Hangzhan S Rd, Dayuan District, Taoyuan City, 대만 33758사전 입국신고서가 있는데요.일단 홈페이지에 접속 해서 등록하기 버튼을 눌러줘요! 그리고 간단하게 영문이름과 여권번호 입국공항과 도착날짜, 출국일, 항공편명만 주소등만 입력하면 끝! 한국어로 다 번역이 되어 있으니까 어려울게 하나도 없었죠~생각보다 방법도 어렵지 않았는데요. 일본의 비짓재팬이나 필리핀의 이트래블보다 간단함!왜냐하면~ 타이베이 공항 입국심사장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거든요. 근데 서류로 내면 작성이 잘 되었는지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리고요. 온라인으로 하면 지문찍고 카메라 보고 빨리 끝날 수 있더라고요!숙박알아두면 좋을 두가지![한국경제TV 김대연 기자]<앵커>삼성전자가 미국 마시모 그룹의 오디오 사업부를 5천억 원에 인수합니다.수조 원대 '빅딜'은 아니지만, 삼성전자가 이재용 회장의 복귀 이후 추가 M&A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산업부 김대연 기자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김 기자, 삼성전자가 명품 오디오 브랜드를 인수한 이유가 뭡니까?<기자>'오디오 명가'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겁니다.지금 삼성전자 자회사인 하만 인터내셔널이 전장·오디오 사업을 맡고 있는데요.하만이 인수된 후 첫해인 지난 2017년에는 영업이익이 574억 원에 그쳤습니다.하지만 지난해 1조 3천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알짜 자회사로 거듭나는 중인데요.마시모사의 오디오 사업부를 인수해 컨슈머부터 카오디오 사업까지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삼성전자는 이번 거래를 통해 '바워스앤윌킨스(B&W)', '데논', '마란츠', '폴크' 등 프리미엄 브랜드를 대거 품었는데요.카오디오 사업에서 기존 하만카돈과 JBL, 마크레빈슨 등 외에도 B&W로 포트폴리오를 넓힐 수 있게 됐습니다.특히 컨슈머 오디오 시장은 올해 85조 원에서 오는 2029년 1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인데요.하만이 지난해 휴대용 오디오 시장에서도 점유율 60%로 1위를 기록했거든요.5천억 원으로 100조 원 시장까지 휩쓸겠다며 승부수를 던진 셈입니다.<앵커>삼성전자의 대규모 M&A가 8년 만이라고요? 그동안 왜 잠잠했던 겁니까?<기자>한마디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사법 리스크 때문입니다.이번 인수 전에 가장 규모가 컸던 M&A는 하만이었습니다.삼성전자는 지난 2016년 11월에 하만을 9조 원에 인수했는데요.당시 이 회장이 등기이사가 되자마자 이뤄진 첫 대형 M&A로 주목받았습니다.그런데 이 회장이 경영권 부당승계 의혹 등 각종 사법 리스크에 발목이 잡혔죠.그동안 레인보우로보틱스 인수나 소규모 지분 투자는 꾸준히 이어지긴 했는데요.8년 동안 이렇다 할 만한 대형 M&A는 거의 없었습니다.공교롭게 이번 M&A도 이 회장의 사법 리스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