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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연합뉴스.'아덴만의 영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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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4-2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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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연합뉴스.'아덴만의 영웅'으로 알려진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 최근 군의관 대상 강연 중 발언 논란과 관련해 국방부에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이 병원장은 강연 이후 해당 발언 내용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자 국방부 담당자에게 직접 연락해 "군의관들을 격려하려는 의도였으나, 결과적으로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 사안을 별도의 징계 없이 사실상 불문에 부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 병원장은 지난 15일 충북 괴산의 한 훈련소에서 군의관 후보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국내 의료체계의 현실과 군 의료 환경, 의정 갈등 문제 등에 대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냈다. 이후 '이국종 교수 군의관 강연 내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통해 당시 발언이 온라인에 퍼지며 논란이 확산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이 병원장은 "조선 반도는 입만 터는 문과 놈들이 해 먹는 나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서울대, 세브란스 노의(고령 의사)들과 공무원들에게 괴롭힘 당하고 싶지 않으면 바이탈과 하지 마라" 등 강한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상외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필수의료 인력 부족과 응급의료 체계의 구조적 문제를 비판한 내용도 포함됐다. 또한 "한평생 외상외과에서 일했지만 달라진 건 없다", "조선에는 가망이 없으니 탈조선하라"는 취지의 발언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연합뉴스.'아덴만의 영웅'으로 알려진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 최근 군의관 대상 강연 중 발언 논란과 관련해 국방부에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이 병원장은 강연 이후 해당 발언 내용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자 국방부 담당자에게 직접 연락해 "군의관들을 격려하려는 의도였으나, 결과적으로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 사안을 별도의 징계 없이 사실상 불문에 부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 병원장은 지난 15일 충북 괴산의 한 훈련소에서 군의관 후보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국내 의료체계의 현실과 군 의료 환경, 의정 갈등 문제 등에 대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냈다. 이후 '이국종 교수 군의관 강연 내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통해 당시 발언이 온라인에 퍼지며 논란이 확산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이 병원장은 "조선 반도는 입만 터는 문과 놈들이 해 먹는 나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서울대, 세브란스 노의(고령 의사)들과 공무원들에게 괴롭힘 당하고 싶지 않으면 바이탈과 하지 마라" 등 강한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상외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필수의료 인력 부족과 응급의료 체계의 구조적 문제를 비판한 내용도 포함됐다. 또한 "한평생 외상외과에서 일했지만 달라진 건 없다", "조선에는 가망이 없으니 탈조선하라"는 취지의 발언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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