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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일말의 죄책감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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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4-21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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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일말의 죄책감도 없어" 비판탄핵심판 변호인들과 식사한 윤석열 전 대통령./사진=김계리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 변호를 맡았던 김계리 변호사가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 전 대통령과의 식사 사진을 게재했다.김 변호사는 사진과 함께 "내 손으로 뽑은 나의 첫 대통령. 윤버지(윤석열 아버지). Be calm and strong.(침착하고 강하게)"이란 글을 적었다.사진엔 김 변호사와 함께 윤 전 대통령의 변호를 맡았던 배의철 변호사도 있었다.두 변호사는 최근 '윤 어게인' 신당 창당을 추진하다 보류한 인물이다.김·배 변호사는 지난 17일 '윤 어게인' 신당 창당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밝혔다가 국민의힘 인사들의 만류로 회견을 취소했다. 윤 전 대통령도 신당 창당 움직임에 부정적인 인식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지난 18일 "윤 전 대통령은 어제(17일) 통화에서 '지금은 신당 창당을 할 때가 아니다.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야지 분열할 때가 아니라'라고 말했다"고 전했다.해당 사진을 촬영한 시점과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신당 창당 움직임이 드러난 지 3일 만에 윤 전 대통령이 이들과 식사한 사진이 공개된 것을 두고 신당 창당에 윤심(尹心)이 실린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은 배의철, 김계리 변호사를 사저에서 만나 윤 어게인 신당 창당을 배후 조종이라도 한 것입니까"라고 비판했다.이어 "대한민국의 주권자 국민을 배신한 행위로 대통령직에서 쫓겨난 윤석열은 여전히 일말의 죄책감도 없는 모습"이라며 "국민께서 뻔뻔한 내란 세력의 모습을 계속 지켜봐야 하는 현실이 참으로 참담하다"고 말했다.민주당 "일말의 죄책감도 없어" 비판탄핵심판 변호인들과 식사한 윤석열 전 대통령./사진=김계리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 변호를 맡았던 김계리 변호사가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 전 대통령과의 식사 사진을 게재했다.김 변호사는 사진과 함께 "내 손으로 뽑은 나의 첫 대통령. 윤버지(윤석열 아버지). Be calm and strong.(침착하고 강하게)"이란 글을 적었다.사진엔 김 변호사와 함께 윤 전 대통령의 변호를 맡았던 배의철 변호사도 있었다.두 변호사는 최근 '윤 어게인' 신당 창당을 추진하다 보류한 인물이다.김·배 변호사는 지난 17일 '윤 어게인' 신당 창당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밝혔다가 국민의힘 인사들의 만류로 회견을 취소했다. 윤 전 대통령도 신당 창당 움직임에 부정적인 인식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지난 18일 "윤 전 대통령은 어제(17일) 통화에서 '지금은 신당 창당을 할 때가 아니다.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야지 분열할 때가 아니라'라고 말했다"고 전했다.해당 사진을 촬영한 시점과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신당 창당 움직임이 드러난 지 3일 만에 윤 전 대통령이 이들과 식사한 사진이 공개된 것을 두고 신당 창당에 윤심(尹心)이 실린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은 배의철, 김계리 변호사를 사저에서 만나 윤 어게인 신당 창당을 배후 조종이라도 한 것입니까"라고 비판했다.이어 "대한민국의 주권자 국민을 배신한 행위로 대통령직에서 쫓겨난 윤석열은 여전히 일말의 죄책감도 없는 모습"이라며 "국민께서 뻔뻔한 내란 세력의 모습을 계속 지켜봐야 하는 현실이 참으로 참담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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