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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크래프톤 호실적 이어가… 두자릿수 성장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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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4-2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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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크래프톤 호실적 이어가… 두자릿수 성장세비 넥슨·크래프톤 호실적 이어가… 두자릿수 성장세비용효율화 성공한 넷마블… 신작도 흥행부진한 엔씨소프트·카카오게임즈… 하반기 반등 노릴까(왼쪽부터) 넥슨의 던전앤파이터와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각 사 제공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만족스러운 성적표를 거둔 넥슨과 크래프톤은 견조한 해외 성과와 함께 신작 흥행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비용 효율화에 성공한 넷마블도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주력 게임 매출 하락과 신작 부재로 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는 부진한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3N2K(넥슨·넷마블·엔씨·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는 1분기 실적이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최대 매출을 기록한 넥슨과 크래프톤은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넥슨은 1분기 매출이 최대 1조1296억원, 영업이익은 최대 327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자체 예상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1%, 22.1%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크래프톤은 매출 7937억원, 영업이익 38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2%, 24.4% 오를 것으로 추정된다.이들 게임사는 기존 히트 지식재산권(IP)의 견조한 흥행세와 함께 1분기 출시된 신작의 성과가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넥슨은 지난해 5월 텐센트를 통해 중국에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7월 해외 시장에 선보인 ‘퍼스트 디센던트’ 역시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지난달 말 출시한 신작 2종의 성과도 영향을 미쳤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4위를 기록하며 흥행 중이며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출시 당일 스팀 글로벌 인기 게임 순위 2위를 차지했다.크래프톤 역시 히트 IP 배틀그라운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스팀에 얼리 액세스(미리 해보기)로 출시한 인조이는 출시 일주일 만에 100만장이 판매됐으며 글로벌 최고 인기 게임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 판매량만 따졌을 때 최근 2~3년간 출시된 국산 게임 중 가장 속도가 빨랐다.넷마블 역시 1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넷마블의 매출은 6032억원, 영업이익은 넥슨·크래프톤 호실적 이어가… 두자릿수 성장세비용효율화 성공한 넷마블… 신작도 흥행부진한 엔씨소프트·카카오게임즈… 하반기 반등 노릴까(왼쪽부터) 넥슨의 던전앤파이터와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각 사 제공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만족스러운 성적표를 거둔 넥슨과 크래프톤은 견조한 해외 성과와 함께 신작 흥행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비용 효율화에 성공한 넷마블도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주력 게임 매출 하락과 신작 부재로 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는 부진한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3N2K(넥슨·넷마블·엔씨·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는 1분기 실적이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최대 매출을 기록한 넥슨과 크래프톤은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넥슨은 1분기 매출이 최대 1조1296억원, 영업이익은 최대 327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자체 예상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1%, 22.1%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크래프톤은 매출 7937억원, 영업이익 38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2%, 24.4% 오를 것으로 추정된다.이들 게임사는 기존 히트 지식재산권(IP)의 견조한 흥행세와 함께 1분기 출시된 신작의 성과가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넥슨은 지난해 5월 텐센트를 통해 중국에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7월 해외 시장에 선보인 ‘퍼스트 디센던트’ 역시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지난달 말 출시한 신작 2종의 성과도 영향을 미쳤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4위를 기록하며 흥행 중이며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출시 당일 스팀 글로벌 인기 게임 순위 2위를 차지했다.크래프톤 역시 히트 IP 배틀그라운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스팀에 얼리 액세스(미리 해보기)로 출시한 인조이는 출시 일주일 만에 100만장이 판매됐으며 글로벌 최고 인기 게임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 판매량만 따졌을 때 최 넥슨·크래프톤 호실적 이어가… 두자릿수 성장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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