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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333 출루율 .375 장타율 .533 OPS .9082025년 4월 6일 : 4타수 3안타 2득점 1도루(폭투 : 마르티네스, 이정후→득점, 야스트렘스키→3루)(6-2)8 - 파블로 산도발[연장 10회] 신시내티(5승8패) 6-8 샌프란시스코(9승3패)땅볼 - 윌리 아다메스7 - 이정후(SF)(이후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이어집니다)워커 1이닝 1K 무실점이정후 2025시즌 성적잠잠하던 다저스 타선은 7회 터졌다.이정후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W: 밀러(1-0 0.00) L: 파간(0-1 1.69)한국인 메이저리거이정후 메이저리그 통산 3안타 경기2023년 6월 19일 : 마이크 야스트렘스키5 - 데너드 스판6 - 라몬트 웨이드 주니어이정후 / 사진제공 : 게티이미지 코리아삼진 - 엘리엇 라모스6 - 카일 터커(CHC)6회(안타) : 90.8마일/6도/기대타율 .480다저스(10승4패) 6-5 워싱턴(5승7패)3루타 - 패트릭 베일리(6-4)오늘 양팀 승리 확률 변화 / 자료 : 베이스볼서번트2025 메이저리그 2루타 순위11경기 15안타 11득점 4타점 3볼넷 7삼진 3도루35 - 배리 본즈7 -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첫 타석 상대 선발 마르티네스의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팀이 5-0으로 뒤진 4회말 아다메스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무사 1루 타석에 들어서 3구 바깥쪽 벗어난 체인지업을 타이밍 맞춰 잡아당기면서 우익선상에 떨어지는 3루타로 주자를 불러들였다(5-1).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첫 3루타이자 샌프란시스코의 이번 시리즈 첫 득점이었다.4회(3루타) : 74.8마일/26도/기대타율 .760(투수 교체 : 마르티네스→로저스)한편, 경기는 샌프란시스코가 5-0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뒤집고 연장 10회말 야스트렘스키의 끝내기 투런 홈런으로 6-8 대역전승을 거뒀다. 먼저 기선을 제압한 팀은 신시내티였다. 3회초 프리들의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아낸 신시내티는 데 라 크루즈, 럭스의 연속 적시타로 크게 달아났다(5-0). 샌프란시스코는 4회말 이정후의 3루타로 한 점을 만회했으나 6회 볼넷과 실책, 볼넷에 이은 밀어내기로 한 점을 더 내주고 말았다(6-1). 선발로 나선 벌랜더의 오늘 기록은 5.2이닝 5피안타 3볼넷 9K 6실점(5자책). 그러나 샌프란시스코는 6회말 이정후의 안타를 시작으로 야스트렘스키의 2루타 뒤 폭투로 추격에 나섰다(6-2). 이어 플로레스의 적시타, 베일리의 3루타, 피츠제럴드의 안타까지 4점을 집중하며 순식간에 점수는 한 점 차가 됐다(6-5).[도상현 기자]샌프란시스코가 초반 대량 실점을 딛고 끝내기 대역전극을 선보였다. 이정후는 팀의 시리즈 첫 타점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6회 빅이닝의 출발점을 찍으면서 팀 승리의 주역 중 하나가 됐다. 다저스는 임시 선발 낵이 부진했음에도 철벽 불펜진을 앞세워 3연패를 끊었다. 샌디에이고 역시 메릴과 타티스, 크로넨워스까지 주축 선수들이 대거 결장했지만 한 점 차 승리를 거두면서 올 시즌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밟은 팀이 됐다. 프리드는 고등학교 동창, 플래허티와의 맞대결에서 7이닝 무실점 11K로 시즌 2승을 거뒀고, 양키스도 연패에서 탈출했다. 시거의 멀티 홈런 포함 오늘도 많은 이야깃거리로 가득했던 메이저리그 15경기를 하나씩 살펴보자.2025시즌 [오늘의 MLB] 연재는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에서 이루어집니다. 네이버 블로그에는 일부 내용만 실립니다.전체 기사는 아래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오늘의 MLB] 채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샌프란시스코 끝내기 스플래시 히트 기록2014년 4월 13일 : 브랜든 크로포드6 - 조나단 아란다(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