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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이게 이렇게 마무리되는군요... 속에는 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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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5-04-2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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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이게 이렇게 마무리되는군요... 속에는 또 이런 와 이게 이렇게 마무리되는군요...속에는 또 이런 잡다한 이야기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작가님은 영원히 배부르지 않고 영원히 밥을 먹고 싶다고 하시는데, 저랑 반대이시군요. 저는 한 번만 먹으면 영원히 배부르게 살고 싶습니다. 밥 챙겨 먹기 너무나 귀찮아요. 마치 드래곤볼에 등장하였던 선두처럼요.뒷커버입니다. 어느 유니폼인지 누구의 유니폼인지 굉장히 아리송하죠? 이번 권을 보고 난 사람만 알 수 있는 유니폼입니다. 네타를 방지하기 위해 이쯤에서 스킵하도록 하겠습니다.한때 42권에 수록된 화수가 점프에서 연재되고 난 이후 왜 그렇게팬들이 당혹스럽고 혼란스러워했는지 충분히 알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스토리 자체가 갑작스럽게 완결을 내버린다는 생각이 확 들었습니다. 보통 이런 장르의 작품들은 학년이 올라가면서 시즌 2, 시즌 3를 연재하고 새로운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하기 마련인데 이 작가는 그런 것도 얄짤없더군요.단행본은 역시나 시리즈 전통답게 흰 바탕에 캐릭터만 덩그러니 그려져 있습니다. 본 작품의 주인공에 해당하는 [히나타]가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데, 표정이 어딘가 무서워 보이는군요. 작가의 전작이 공포물이었기 때문인지 작품 내의 작화에서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경우가 가끔씩 있습니다. 대부분 표지를 장식하는 캐릭터들에게는 해당권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지는 경우가 많았기에 이번에는 어떤 부분을 보여줄지 굉장히 기대가 되었습니다.그리고 또 하나의 중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이 3컷에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시간 동안 마치 함께 하게 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제가 지금까지 단행본을 구매한 작품이 [강철의 연금술사] [신암행어사] [데스노트] [하이큐]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오르피나] 입니다.한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하이큐 42권이 드디어 국내에도 정발 되었습니다. 항상 정발본만 챙겨보다 보니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제대로 알지를 못하였는데, 여러 가지 말들이 많은 42권이기에 발매되자마자 바로 서점에 달려가서 구매하였습니다.정말 편집부의 어떠한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자기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기가 구상한 스토리 라인에서 그대로 완결을 내고 싶어 한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아직 정식적인 완결은 아니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완결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는 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 권을 읽기 싫어하는 사람도 나타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감상 후기이 중에서 [데스노트]와 [오르피나]는 책장이 부족해서 팔아버렸고, 지금 살아남아 있는 작품은 [강철의 연금술사] [신암행어사] [하이큐]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입니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는 사실 이웃분에게 몇 권 나눔을 받은 이후 지속적으로 모으고 있는 중인데, 뭔가 아직까지 큰 임팩트는 부족해 보입니다. 스테인 관련 이야기가 너무나 강렬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국내에 발매된 빌런 쪽 중심의 이야기는 다시 흥미롭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만, 빌런과 주인공 진영의 힘에 대한 격차가 이젠 너무나 많이 나버려서 이걸 어떻게 메꾸려나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이상으로 [하이큐 42권] 감상기였습니다. 잡소리가 포함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계속해서 비가 계속 오고 있는데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시작될 불지옥이 너무나 두렵습니다.속표지는 이렇게 역시나 깔끔하게 나와 있죠. 속표지에 이렇게 무심하게 캐릭터 그려주는 점이 너무나 좋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마치 애니메이션 3기 엔딩곡이 흘러나올 때와 분위기가 비슷한데 그래서 제가 3기 엔딩곡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아래를 클릭해서 보세요. [Nico Touch the Walls]라는 밴드가 부른 곡입니다. 이거 풀버전도 있을 텐데 궁금하신 분들은 검색해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단행본이 정도는 스포가 되지 않으리라 생각해서 한 컷 넣어봤습니다. 굉장히 바보스런 두 캐릭터의 뜻하지 않은 만남이 발생하는 장면인데, 반갑기도 하고 뭔가 아쉬움이 느껴지기도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츠키시마입니다. 전형적인 성장만화에서 성장을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죠. 히나타 역시 성장을 보여주는 캐릭터이지만, 히나타가 이미 어느 정도의 타고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자신만 그 힘을 사용할 줄 모르는 캐릭터라고 한다면, 츠키시마는 말 그대로 크게 관심은 없지만 노력을 통해 내면의 성장은 물론 외면적인 성장까지 보여주는 느낌이라서 좋았습니다. 와 이게 이렇게 마무리되는군요... 속에는 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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