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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4-2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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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월 31일( 2023년 1월 31일(현지시간) 콩고민주공화국 도착한 프란치스코 교황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아프리카 각국 정상들은 21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소식에 잇따라 깊은 애도를 표했다.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평화, 사랑, 연민의 목소리였던 교황의 선종은 전 세계에 큰 손실"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교황은 관용을 증진하고 대화의 다리를 놓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며 "팔레스타인 대의의 옹호자로서 정당한 권리를 옹호하고 분쟁 종식을 촉구한 탁월한 인물이었다"고 애도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도 "그는 겸손함, 포용과 정의에 대한 확고한 헌신, 가난하고 취약한 사람들에 대한 깊은 연민을 통해 섬기는 리더십의 모범을 보여줬다"며 "가톨릭 신자와 기독교계의 큰 손실"이라고 말했다.이어 "그의 강한 윤리적, 도덕적 신념은 신앙이나 배경과 관계없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영감을 줬다"고 덧붙였다.아비 아머드 에티오피아 총리는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그의 영혼이 영원한 평화 속에 안식하기를, 그리고 인류에 대한 연민과 겸손, 봉사의 유산이 다음 세대에게 계속 영감을 주기를 바란다"고 썼다.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교황은 교회와 세계의 지도자로서 포용, 평등, 소외된 개인과 집단에 대한 배려, 자연환경에 대한 책임 있는 지속 가능한 보호라는 세계관을 발전시켰다"며 애도했다.볼라 티누부 나이지리아 대통령도 "지칠 줄 모르는 가난한 사람들의 옹호자이자 기후변화에 맞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목소리를 낸 프란치스코 교황의 서거를 애도한다"고 밝혔다.마흐무드 알리 유수프 아프리카연합(AU) 집행위원장은 "교황은 아프리카 대륙에 용기 있게 관여해 평화와 화해를 옹호하고 분쟁과 빈곤의 영향을 받는 이들과 연대했다"며 경의를 표했다.이날 오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2023년 초 5박 6일간 빈곤과 분쟁에 시달리는 콩고민주공화국과 남수단을 차례로 찾아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hyunmin623@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해안권 개발사업 연계 생태관광 시범사업 조감도. 자료=국토부 지속가능한 지역균형개발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손을 잡았다.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국토·환경 정책협의회’ 1차 회의를 24일부터 이틀간 전남 고흥 및 여수 일원에서 개최한다.협의회는 지난해 3월 범정부 차원의 전략적 인사교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환경부(자연보전국장)와 국토부(국토정책관)의 교류에 따라 양 부처 협력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해안권 발전사업 추진지역에 대한 생태관광 진단(컨설팅) 결과 공유 △국토부 사업지 현장방문 △2025년도 전략적 협업과제인 ‘지속가능한 지역균형개발 및 생태관광 활성화 연계’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확정하게 된다.환경부는 생태관광 진단(컨설팅)과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며, 국토부는 생태관광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자연자원을 활용한 지역맞춤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추진한다.국토부는 지난해 해안권 개발사업지 중 여수, 고흥, 영덕 3개 지역을 선정해 생태관광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을 추진했다. 환경부는 생태관광 진단(컨설팅),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했다.특히 올해 환경부와 국토부는 개발사업 대상지역을 해안권 발전사업지에서 내륙권 발전사업지와 지역개발사업지까지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부는 지난해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영덕군에 대해 사후 진단(컨설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양 기관은 올해 5월 중에 지역균형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 중에서 신청을 받아 최종 3곳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환경부 김태오 자연보전국장은 “지속가능 발전을 통한 여가 활용은 환경과 쉼, 치유가 중시되고 있다”라며 “국교부와 협업을 통해 생태와 환경을 보전하면서 생태관광 등을 접목해 지역이 경제적으로 활력을 지속하는 지역개발 및 관리의 본보기를 창출하겠다”라고 밝혔다.국토부 김지연 국토정책관은 “부처 협업과제 대상지역을 확대해 보다 다양한 지역균형개발사업과 생태관광의 연계 가능성을 찾고 이를 통해 지역의 특색있는 자연생태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지역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세종=김태구 기자 김태구 기자 ktae9@kukine 2023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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